린나이 가스보일러 에러코드 14 뜨면 당황하지 마세요! 자가 조치로 해결하는

린나이 가스보일러 에러코드 14 뜨면 당황하지 마세요! 자가 조치로 해결하는 꿀팁

겨울철이나 갑작스러운 온수 사용 시 린나이 가스보일러 조절기에 ’14’라는 숫자가 깜빡이며 작동이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에러코드는 보일러 내부의 안전장치가 작동했을 때 발생하는 신호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면 서비스 센터 기사님을 부르기 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린나이 가스보일러 에러코드 14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린나이 에러코드 14의 정의와 발생 원인
  2. 에러코드 14 발생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
  3. 사용자 수준에서 가능한 단계별 자가 조치 방법
  4.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의 대처법
  5. 보일러 고장을 예방하는 평소 관리 습관

린나이 에러코드 14의 정의와 발생 원인

린나이 보일러에서 숫자 14번이 점멸하는 것은 과열 방지 장치(온도 퓨즈/바이메탈)가 작동했음을 의미합니다. 보일러 내부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기기 손상이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시스템이 강제로 차단된 상태입니다.

  • 순환 펌프 이상: 난방수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할 때 발생합니다.
  • 배관 내 공기 고임: 난방 배관 속에 공기가 차 있으면 물의 흐름을 방해하여 과열의 원인이 됩니다.
  • 부품 결함: 온도 센서 자체가 고장 났거나 온도 퓨즈가 단선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 필터 막힘: 보일러 하단의 난방수 필터에 이물질이 꽉 차서 유량이 부족해지는 현상입니다.
  • 분배기 밸브 닫힘: 각 방으로 나가는 난방 밸브가 모두 잠겨 있을 경우 물이 돌지 못해 과열됩니다.

에러코드 14 발생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

전문적인 수리에 들어가기 전, 의외로 사소한 원인으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래 항목을 즉시 체크해야 합니다.

  • 난방 분배기 밸브 확인
  • 싱크대 밑이나 다용도실에 있는 분배기 밸브가 모두 잠겨 있는지 확인합니다.
  • 최소 2~3개 이상의 밸브는 항상 열려 있어야 물이 원활하게 순환됩니다.
  • 전원 리셋
  • 일시적인 시스템 오류일 수 있으므로 보일러 전원 플러그를 뽑습니다.
  • 약 3분 정도 대기한 후 다시 꽂아 에러가 사라지는지 확인합니다.

사용자 수준에서 가능한 단계별 자가 조치 방법

위의 기본 점검 후에도 에러가 지속된다면 아래의 단계별 조치법을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1단계: 난방수 필터 청소

  • 보일러 본체 하단에 위치한 난방수 필터를 분리합니다.
  • 필터에 낀 찌꺼기나 스케일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합니다.
  • 필터를 다시 조립할 때는 물이 새지 않도록 꽉 조여야 합니다.

2단계: 배관 공기 빼기(에어 작업)

  • 보일러 내부 혹은 분배기 상단에 있는 에어 핀을 이용합니다.
  • 물을 조금씩 빼내면서 배관 속에 찬 공기를 배출시킵니다.
  • 공기가 다 빠지고 물이 일정하게 나오면 다시 밸브를 잠급니다.

3단계: 순환 펌프 고착 해제

  • 장기간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순환 펌프가 굳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보일러 덮개를 열고 순환 펌프 중앙의 일자 나사 부분을 드라이버로 살짝 돌려줍니다.
  • 펌프가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확인한 후 다시 가동해 봅니다.

자가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의 대처법

위의 방법들을 모두 시도했음에도 에러코드 14가 계속 뜬다면 이는 내부 부품의 물리적 파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무리하게 분해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온도 퓨즈 교체 필요: 과열로 인해 한 번 끊어진 온도 퓨즈는 영구적으로 단선되므로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 메인 컨트롤러(PCB) 점검: 안전장치로 신호를 보내는 기판에 오류가 생겼을 경우 기판 수리나 교체가 필요합니다.
  • 서비스 센터 접수: 린나이 공식 서비스 센터에 연락하여 ‘에러코드 14’임을 명시하고 방문 예약 신청을 합니다.

보일러 고장을 예방하는 평소 관리 습관

큰 수리 비용이 들지 않도록 평소에 보일러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기적인 필터 세척: 최소 1년에 한 번, 난방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필터를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 모드 활용: 겨울철에 보일러를 완전히 끄기보다는 외출 모드를 사용하여 최소한의 순환을 유지하는 것이 고착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 정기 점검 수검: 구입 후 5년 이상 지난 모델이라면 2~3년에 한 번씩 전문가를 통해 내부 청소 및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 주변 환경 청결: 보일러실에 먼지가 많거나 가연성 물질이 있으면 과열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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